목디스크·허리디스크, 추나치료는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디스크라는데,
꼭 수술해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목이나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까지 저리다 보면
덜컥 겁이 나실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목디스크·허리디스크가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추나치료가
어떤 부분을 도울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디스크는 어떤 상태일까요

척추 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디스크(추간판)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나쁜 자세가 반복되거나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이 디스크가 밀려나와
주변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가 있으면
✔ 목이나 허리가 아프고
✔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고
✔ 오래 앉아 있거나 숙일 때 더 불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추나치료는 어떤 부분을 도울까요

디스크 통증은
디스크 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관절의 움직임이 굳고,
근육이 오래 긴장되어 있으면
통증이 더 오래가기 쉽습니다.
추나치료는 한의사가 손으로
척추와 관절, 근육의 움직임을 살피며
치료하는 한방 수기치료입니다.
하나, 굳은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둘, 오래 긴장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셋, 몸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필요한 경우
침·약침 치료를 함께 진행해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추나치료는 근골격계 질환에 한해
연간 20회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모든 디스크가
추나치료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 다리나 팔에 힘이 점점 빠지는 경우
✔ 대소변 보기가 어려워진 경우
✔ 통증이 갑자기 아주 심해진 경우
이런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정밀검사가 가능한 병원에서
먼저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진료할 때도 이런 신호가 보이면
먼저 검사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치료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 통증의 위치와 저림 양상,
언제부터 아팠는지 문진합니다. - 척추와 관절의 움직임,
자세와 몸의 균형을 확인합니다. - 상태에 맞는 추나치료를 시행하고,
필요하면 침·약침을 함께합니다. - 다시 아프지 않도록
일상 자세와 생활습관을 함께 점검합니다.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험 신호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참기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추나요법이 궁금하시다면
추나요법 안내와
만성통증 진료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증상과 치료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진료를 통해 받으시길 바랍니다.